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포인트1분]'극한식탁' 노혜리 "♥조태관, 30분만에 요리 못할 것 같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노혜리가 남편 조태관의 요리에 불안감을 드러냈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식탁'에서는 아내를 위한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30분 요리에 도전하는 고지용, 조태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각자 준비한 요리를 아내를 위해 차리기 위해 아일랜드 스튜디오에 서게 된 고지용과 조태관. 요리는 아내를 위해 준비하지만 최종 심사는 MC들에게 맡겨지는 시스템. 여기서 고지용은 배깍두기를 비장의 무기로 준비했고 "연습 많이 했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높였다.

맵고 짜고 이국적인 것을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해피 벌쓰데이 똠스 똠스'라는 제목의 음식을 준비한 조태관은 "저도 상큼한 디저트를 비장의 무기로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아내 노혜리는 "30분만에 (요리가) 안 나올 거 같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