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스포츠타임 현장] 잠실 한화-LG전, 폭우로 노게임… 9월 23일 편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13차전이 거센 비로 노게임 선언됐다.

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LG전은 0-0으로 맞선 3회말 선두타자 유강남 타석에서 우천 중단됐다. 오후 7시 3분 우천 중단된 경기는 빗줄기가 오히려 강해지면서 결국 7시 37분 노게임 선언됐다.

이날 경기 전 발표된 KBO리그 잔여 경기 편성 일정에 따라 이날 치르지 못한 경기는 예비일인 다음달 23일 열린다. 올 시즌 처음으로 월요일 경기가 결정됐다.

두 팀은 30일 선발로 채드 벨(한화), 차우찬(LG)을 각각 예고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