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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악마가' 정경호, 송강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 깨닫고 '충격+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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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송강이 정경호의 아들이었다.

2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하 '악마가(歌)') 9화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이 자신의 아들의 존재를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

이날 하립과 루카(송강)는 서동천의 옛집에서 마주쳤다. 하립은 "왜 계속 서동천의 뒤를 캐냐"라고 화를 냈고, 이에 루카는 "서동천 씨 지금 어디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하립은 "그 인간 10년간 아무 데도 나타나지 않았다. 서동천은 죽었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루카는 "아니다. 안 죽었다"라고 말하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졌다. 하립은 루카를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 이어 응급실에 들어가는 루카를 보며 과거 병상에 누워있던 자신의 아들을 떠올렸다. 또 루카의 본명이 자신의 아들 이름 '예성호'임을 알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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