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포인트1분] 송승헌, 노정의에 "내가 선택은 한가지다. 보육원 알아봤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위대한 쇼' 방송캡쳐


'위대한 쇼' 송승헌이 노정의에게 보육원을 권했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 분)이 한다정(노의정 분)의 유일한 친척 외삼촌을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다정은 같이 아침식사를 하며 위대한에게 계속 같이 산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위대한은 "학생이 정말로 내딸인지 아닌지 같이 살지 아닐지 정해진거 없다"라고 말했다. 한다정은 "돌아갈 집 없다. 월세 밀려서 집주인 아줌마가 방빼라고 했다"고 말했다.

다음날 위대한이 한다정의 유일한 친척 외삼촌을 만나러갔다. 외삼촌은 한다저의 새아빠에 대해 "전직 형사인데 완전 쓰레기다 카지노에 빠져서 2년전에 집나가서 연락도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다정의 외삼촌은 "빚만 6천에 고시원 월세도 밀렸다. 다정이 친아빠가 의원님을걸 알게되고 다정이가 부러웠다. 다정이 친아빠면 저한테 매형이잖아요"라며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이후 위대한은 집으로 돌아가 한다정에게 "친자확인 결과 내일쯤 나올거다 검사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한가지다"라며 보육원 전단지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