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19(SWC 2019)’의 마지막 그룹 스테이지인 대만 및 홍콩 지역 경기를 지난 24일(현지시각) 개최하고 아시아퍼시픽컵 본선 진출자 선발을 완료했다.
이번 경기를 통해 ‘라마(LAMA)’와 ‘도날드(DONALD)’ 등 2명의 선수가 추가 선발됐다. 오는 9월 2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퍼시픽컵에서는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해 월드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현장에는 대만 및 홍콩 지역 외에 한국과 일본, 동남아 및 호주 등에서 선발된 선수들도 참가한다. 컴투스는 총 3명의 월드결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지난 7월 초부터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으로 나눠 진행했던 ‘SWC 2019’의 예선 및 그룹 스테이지를 모두 마무리하고 각 지역컵 본선에 진출할 선수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며 “올해 ‘SWC’는 각 지역컵에 앞서 예선과 본선 사이에 ‘그룹 스테이지’ 단계를 새롭게 추가하고 지역컵에 오를 선수 선발 과정을 더욱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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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를 통해 ‘라마(LAMA)’와 ‘도날드(DONALD)’ 등 2명의 선수가 추가 선발됐다. 오는 9월 2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아퍼시픽컵에서는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해 월드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현장에는 대만 및 홍콩 지역 외에 한국과 일본, 동남아 및 호주 등에서 선발된 선수들도 참가한다. 컴투스는 총 3명의 월드결선 진출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지난 7월 초부터 아메리카컵, 유럽컵, 아시아퍼시픽컵으로 나눠 진행했던 ‘SWC 2019’의 예선 및 그룹 스테이지를 모두 마무리하고 각 지역컵 본선에 진출할 선수 라인업을 최종 확정했다”며 “올해 ‘SWC’는 각 지역컵에 앞서 예선과 본선 사이에 ‘그룹 스테이지’ 단계를 새롭게 추가하고 지역컵에 오를 선수 선발 과정을 더욱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SWC’의 월드결선은 오는 10월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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