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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2연승' 류중일 LG 감독 "모든 선수들이 좋은 활약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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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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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대승을 이끈 선수단을 격려했다.

LG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3차전에서 15-3으로 승리해 연승을 달렸다. KIA는 3연패에 빠졌다.

선발 윌슨은 6이닝 2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11승을 거뒀다. 타선은 14안타 10사사구로 15득점을 올렸다. 오지환(3안타 3타점)-이형종(3안타 4타점)의 맹타가 두드러졌다. 초반 4회까지 13점을 뽑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선발 윌슨이 6이닝을 잘 던져줬고 공격에선 모든 선수들이 경기 초반 집중력을 갖고 좋은 활약을 해줬다"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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