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장미인애, 악플러에 일침 "내 인생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아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배우 장미인애가 악플러에 일침을 가했다.


장미인애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을 향한 경고 메시지를 게재했다.


그는 "내 인생 모르면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말고"라고 운을 떼며 "너희 그 썩어빠진 손가락과 대가리에 찬 그 머릿 속에 든 생각으로 나라를 구하기나 하겠니?"라고 악플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이어 "댓글 악플러 그냥 내버려 두니까 내가 우습지. 왜 그냥 그 수십 년을 보고만 있을 것 같니"라며 "정신들 차리고 살아. 너희들보다 내가 정신머리 똑바르니까"라고 덧붙였다.글과 함께 현재 스페인에서 머물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드라마 '크라임 시즌2' 'TV소설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