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5 축구 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 |
[헤럴드경제] 미얀마 16세 이하(U-16)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 한국 15세 이하(U-15) 축구 대표팀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송경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한국시간) 미얀마 만달레이 티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몬테네그로와 대회 1차전에서 4-0으로 완승했다.
장하민(경기성남FC U-15)이 해트트릭을 작성해 승리에 앞장섰고, 이수민(경북포철중)도 한 골을 보탰다.
미얀마 축구협회 주최로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미얀마를 비롯해 한국, 몬테네그로, 인도네시아가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대결한다.
9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예선전을 앞둔 한국은 선수들의 기량 점검을 위해 대회에 출전했다.
한국은 16일 홈팀 미얀마와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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