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성공한 황선홍 감독 "스스로 포기하지 않았다…현재 승강제 문제 있어" [현장인터뷰]
황선홍 감독이 소방수로 대전 하나시티즌의 잔류를 이끌었다. 아울러 지난 4월 올림픽 축구대표팀에서 물러나며 구겨졌던 자존심을 살리고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했다. 소방수로 부임해 대전의 조기 잔류를 이끈 그는 스스로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전은 지난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원정
- 엑스포츠뉴스
- 2024-11-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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