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여전한 블락비 우정"..지코, 피오 '호텔 델루나' 촬영장에 밥차 응원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피오 SNS


[OSEN=이소담 기자] 가수 지코가 피오의 드라마 현장을 응원하며 여전한 의리를 드러냈다.

피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코 형이 '호텔 델루나' 촬영장에 밥차를 보내줬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지코 형이 보내 준 밥차 덕분에 룰루랄라 신이 난 피오"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피오는 밥차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은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미 대박인 '호텔 델루나' 두 번 세 번 더 대박 나세요. 표지후니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지코의 애정 어린 문구도 눈에 띈다.

피오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한국 전쟁통에 사망하여 70여 년 째 호텔 델루나 프론트맨으로 근무 중인 지현중 역을 맡았다.

지코와 피오는 지난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가요계 함께 데뷔한 후 여전한 의리를 자랑하고 있다. / besodam@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