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소담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는 나눔의 집에 1천만 원을 또 기부했다.
유병재는 14일 자신의 SNS에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 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이달의기부 #나눔의집 #기림의날#광복절"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병재는 이날 나눔의 집에 1천만 원을 후원한 내역을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해 12월에도 나눔의 집에 1천만 원을 기부한 적이 있다.
유병재는 한달에 한 번씩 꾸준히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를 하고, 인증샷을 올려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독거 어르신들 위한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 기부, 지난 6월에는 푸른나무 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1천만 원 기부, 지난 5월에는 보육원 특식지원 캠페인인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 기부, 지난 4월에는 강원 산불 피해 지역민들을 위한 재해구호협회에 1천만 원 기부와 유기동물행복찾는사람들에 1천만 원 기부, 지난 3월에는 미혼모 후원 캠페인을 진행 중인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 원 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선행의 손을 내밀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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