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안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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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 장윤정, 권민중, 김세연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안은 친오빠이자 배우 이병헌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는가 하면 이름을 이은희에서 최근 이지안으로 개명하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안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에서 진을 수상해 데뷔했으며 이국적인 외모로 '혼혈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배우 이병헌의 친동생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1997년 뮤지컬 배우, 연극배우, 방송 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다. 2016년에는 국가대표 프로골퍼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합의 이혼했고 현재 강원도 정동진에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그는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와 부부의 연을 맺은 서수연 씨의 지인으로 등장해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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