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식 모습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5월 열린 코리안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서 조성된 기부금을 14일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 미래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선수들의 상금 3%와 애장품 경매 금액을 합한 2천100만원이다.
미래복지재단은 이 대회가 열린 인천 서구의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이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2012년 설립된 비영리 환경 복지단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투어 선수와 유명인사가 함께 출전하는 정규대회인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올해 2회째를 맞았다. 2회 대회에서는 전가람(24)이 우승을 차지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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