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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김재우, 의기소침한 표정의 이유..."아내가 가장 무서울 때는 말 없이 나를 쳐다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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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헤럴드경제

김재우 인스타


김재우가 아내와의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개그맨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가장 무서울때는 화낼때도 소리지를 때도 아닌 아무말도 안하고 저를 40초 정도 쳐다볼때에요...#눈을마주치는순간 #돌로변한다 #그게바로 #메두사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다소 의기소침한 무표정으로 옆을 응시한 채 서 있다. 김재우는 '아내가 무서울 때는 아무말 안하고 저를 40초 바라볼 때. 눈을 마주치는 순간 돌로 변한다'라는 글로 무표정의 원인을 유쾌하게 설명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김재우의 팬들은 "나라 잃은 표정 너무 웃기다", "눈치 보시는 표정인가요", "그럴 때는 빨리 자수해야 한다" 등의 제각각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우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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