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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비삼 벤 예데르가 세비야를 떠나 AS모나코 이적을 확정지었다.
모나코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 예데르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그는 5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벤 예데르는 프랑스 출신 공격수로 라리가 세비야에서 3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모든 대회 54경기에 출전해 30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골감각을 과시하기도 했다. 2년 전에는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교체로 출전해 2골을 넣으며 맨유를 탈락시켰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멜루 루카쿠의 대체자로 벤 예데르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끝내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벤 예데르를 향해 모나코가 손을 내밀었다. 벤 예데르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며 영입을 확정지은 것으로 보인다. 바이아웃은 4,000만 유로(약 542억 원)였다.
사진= AS모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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