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인터뷰] 위너 김진우의 재발견 "확 다른 모습 보여주고 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위너 김진우가 이번 솔로 활동으로 이미지를 깨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4일 정오 서울 마포구 합정동 카페에서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타이틀 ’또또또‘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 곡이다. 섬세한 연애 감정이 재치 있는 가사로 담겨 듣는 재미를 더했다.

트렌디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선보였던 CHOICE37 과 김진우의 케미스트리가 기대 되는 대목으로 송민호가 작사와 피처링 등 적극적인 지원 사격으로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김진우는 “저는 예쁜 이미지라는 게 너무 똑같다. 나쁜 게 아니라 너무 좋은데 저도 30대가 가기 전에, 20대에 한번 확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다” 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싱글 앨범에서 ’김진우의 재발견‘을 보실 거다. 한 이미지가 아니라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 는 오늘 1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