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완선 “김정남과 핑크빛 기류? 그냥 좋은 동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김정남 김완선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김완선이 김정남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정남,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남은 “내가 좋아하는 여자면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 주겠는데 (김완선은) 별이지 않나.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라며 김완선에 대한 마음을 표했다.

김완선은 “예전에 방송을 해봤는데 너무 좋더라. 그래서 ‘같이 하면 어떠냐’고 물었다”며 같이 출연한 계기를 전했다.

김정남은 “(김완선이 나와 프로그램 출연을 한 것에 대해) 한 달 동안 생각했다. 잠을 못자겠더라”고 말했다.

김완선은 김정남에 대해 “그냥 귀여운 동생일 뿐”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후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민경훈을 택해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