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에 강선영 역할로 열연한 후 현재 '보좌관2'를 촬영 중이다. 무더운 여름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연인을 생각하는 김우빈의 마음이 눈에 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포트 업체 역시 사진과 함께 "김우빈 배우님이 직접 적어주신 현수막 문구에 (신민아가) 기분이 좋아보이셨다. 스태프들의 부러움 가득 받으신 건 안 비밀"이라고 덧붙이며 촬영장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4년째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신민아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보좌관' 시즌2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김우빈은 지난 5월 배우 조인성과 함께 불교 행사에 참석하며 눈에 띄게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스포티비뉴스=이지원 기자 pres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