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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공개 연인 신민아를 위해 커피차를 선물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우빈이 신민아의 드라마 '보좌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사실은 오늘(12일) 한 커피차 서포트 업체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통해 알려졌다.
게시글에는 "신민아 배우님께 선물을 해주신 김우빈 배우님. 드라마 '보좌관' 촬영장의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분들에게 김우빈 배우님의 정성을 가득 담은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커피차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차에는 "'보좌관' 모든 스탭, 배우 여러분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김우빈 드림'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할 때도 변함없이 곁을 지키며 굳건한 애정 전선을 과시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서포트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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