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공정위는 성폭력 피해자들을 보호하고 고등연맹 회장으로서 고등학교들에 대한 지휘 감독 권한을 수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직무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는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피해 사실의 진위를 명확하게 파악하기가 어려워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당사자들의 진술을 들은 후 최종 징계 수준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정종선 회장의 변호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횡령과 성폭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힙알못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힙합 레전드! 드렁큰타이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