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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왼쪽)와 한지은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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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래퍼 한해(29·본명 정한해)가 배우 한지은(29)과 열애 중이다.
11일 한해 소속사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뉴스1에 "한해가 한지은과 교제 중"이라며 "이외의 부분은 한해가 군인(의무경찰) 신분이라 알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연예계에는 또 한 쌍의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한편 한해는 지난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했으며 솔로 래퍼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한해는 지난 2월 입소, 현재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한지은은 2010년 영화 '귀'로 데뷔했고, 현재 JTBC '멜로가 체질'에 출연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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