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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캠핑클럽' 이진, 남편과 꿀 떨어지는 영상 통화 "풍경 말고 네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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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JTBC '캠핑클럽'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캠핑클럽' 이진이 남편과 알콩달콩 대화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울진 구산 해수욕장에서 아침을 맞는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장 먼저 잠에서 깬 이진은 바다 앞에서 미국에 있는 남편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이진은 "바다에 발 담그고 있다"며 남편에게 바다를 보여줬고 이진의 남편은 "다리는 안 추워? 깊게 들어가지마"라며 다정한 말을 건넸다.

이어 이진이 "해 뜨는 거 보려고 하는데 지금 해가 안 뜨고 있다"며 주변 풍경을 보여주자 이진의 남편은 "(풍경은) 그만 보고 얼굴 좀 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이진은 잔망스러운 표정으로 애교를 부렸고, 이진의 남편은 "빨리 안 오십니까? 들어가서 좀 더 자. 사랑해"라며 달달함을 뽐냈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6년 2월 20일 하와이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6세 연상의 남편과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진은 현재 미국에서 거주하며 한국을 오가고 있다.

이진의 남편은 미국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180cm의 훤칠한 키와 호남형 외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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