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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윤지, 라니맘의 우아美..숏컷이 이렇게 찰떡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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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윤지 인스타


이윤지가 우아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10일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중한순간2.#셀카#필터선택 은 #신중하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내사랑제처니#JIMFF #박준시인#고희안피아니스트 와 만나는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행사를 앞두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트레이드 마크인 숏컷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한 매력을 한층 더했다. 동료 배우 정시아 또한 해당 게시물에 "이뿌당~나두 숏컷트해보고싶다요~~"라고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 2015년 11월 딸 라니 양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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