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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미운 우리새끼' 한채영, "아들이 내가 만든 음식 맛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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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채영이 아들이야기를 꺼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 에서는 한채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조바비인형 한채영이 등장했다.

서장훈은 “아들이 7살인데 제일 예쁠 때가 언제인가?”라고 물었고, 한채영은 “배려심이 깊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한채영은 “어느 날 요리를 열심히 해줬는데 아들이 잘 안먹더라"며 "배가 안고픈 줄 알았는데 자기 전에 ‘엄마 사실은 음식이 너무 맛이 없었어. 미안해’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한채영은 "나는 몰랐는데, 그 얘기해주는데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는 맛있게 먹어준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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