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시청률 30%의 벽 앞에서 주춤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국기준 21.8%(81회), 27.7%(82회)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1%(79회), 31.1%(80회)보다 각각 4.3%, 3.4%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리(김소연 분)이 한태주(홍종현 분)의 아이를 임신하고, 전인숙(최명길 분)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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