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장정희 사진=MBN ‘동치미’ 캡처 |
‘동치미’ 장정희가 부부싸움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장정희가 부부싸움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장정희는 “부모님이 싸우는 것을 못 봤다. 오빠들도 싸우는 것을 못 봤다”라며 부부싸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저는 (부부끼리는) 싸움을 안 하고 싸우는 줄 알았다”면서 “자녀 앞에서 보여주면 안되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싸울 때는 제가 남편에게 나오라고 한다. 말다툼할 때 목소리가 두 배로 커진다”며 반전 토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남편이 명령조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더라. 그러자 마자 내가 ‘내가 언제 명령조로 이야기 했냐?’라고 물었다. 그래서 앞으로 안한다고 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바로 인정했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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