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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45분 교체출전’ 이승우, 몸상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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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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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이승우(21, 헬라스 베로나)가 프리시즌 연속 출전으로 감을 끌어올렸다.

이승우가 소속된 헬라스 베로나는 5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트렌토 스타디오 브리아마스코에서 개최된 스팔과 프리시즌 경기서 0-0으로 비겼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선수로 투입된 이승우는 45분간 운동장을 누볐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두 팀은 득점없이 경기를 마쳤다.

이승우는 지난달 30일 트라브존스포르전 후반전 23분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돼 22분 정도를 소화했다. 프리시즌 경기서 연속 교체선수로 출전한 이승우는 서서히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세리에A로 승격된 베로나는 오는 26일 볼로냐를 상대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이승우가 계속해서 출전할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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