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터풋볼=레버쿠젠(독일)] 이명수 기자= 이강인이 레버쿠젠을 상대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강인 대신 게데스와 솔레르가 측면에서 선발 출전한다.
발렌시아는 4일 오후 9시(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레버쿠젠을 상대로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 2일 열린 브라이튼과의 친선경기에서 1-2로 패했던 발렌시아는 이틀 뒤 열리는 레버쿠젠과의 경기를 통해 시즌을 준비한다. 발렌시아는 오는 10일, 인터밀란을 상대한 뒤 레알 소시에다드와 스페인 라 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레버쿠젠전을 앞두고 발렌시아는 4-4-2를 꺼냈다. 실레센이 골문을 지키고, 가야, 가라이, 디아카비, 바스가 4백에 선다. 파레호과 콘도그비아가 중원에 포진하고, 측면에 솔레르와 게데스가 나선다. 투톱은 가메이로와 호드리구이다.
이강인에게 레버쿠젠은 남다른 상대이다. 바로 1년 전 메스타야에서 열렸던 레버쿠젠과의 친선경기에서 헤더로 득점포를 가동했고, 이는 자신의 1군 첫 골이기도 했다. 좋은 기억이 있는 레버쿠젠을 상대로 이강인은 우선 교체 출전을 준비한다.
사진 = 발렌시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