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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이적설이 나돌았던 이강인(18, 발렌시아)이 발렌시아에 잔류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스페인언론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4일 “발렌시아는 알카세르의 영입보다 이강인의 잔류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적을 우선했던 이강인의 위치도 변했다. (이적을 추진했던) 수뇌부들이 전적으로 실수를 했다. 이강인은 여전히 발렌시아 계획의 일부”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U20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하며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에게 만족스러운 출전시간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 이강인이 미래를 위해 팀을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이강인 영입은 발렌시아가 아시아 시장을 열 수 있는 핵심이다. 이강인은 새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다”며 이강인의 잠재력을 높이 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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