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 캡처 |
닐로가 이창민을 꺾고 1승을 거뒀다.
3일 방송된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김범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닐로와 이창민이 첫 대결을 펼쳤다.
앞서 닐로와 이창민의 노래를 들은 김범수는 "제 노래를 이렇게 감상을 해본 적이 있나 싶다. 정말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김범수는 닐로에 대해 "방송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음원 파워가 세다고 하지만 제가 봤을 때는 진정한 라이브형 가수다. 제가 뒤로 밀려나는 듯한 압도적인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또 이창민에 대해서는 "진정한 발라드 가수의 산실이다"며 "이 노래를 통해 위로를 받고 가는 그런 무대였다"고 전했다. 접전 끝에 결국 397표로 닐로가 이창민을 꺾고 1승을 거머쥐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