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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덕화, 민경훈에게 “노래 들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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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2TV : '옥탑방의 문제아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이덕화가 퀴즈를 맞힌 민경훈을 칭찬했다.

22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퀴즈를 맞히는 모습이 방송됐다.

당뇨병, 우울증, 생식 장애를 일으키는 수면 유형을 맞히는 문제가 주어졌다. 이덕화는 “엎드려서 잔다”라고 말했지만 곧바로 ‘땡’소리를 받았고, 인생 처음 ‘땡’소리를 들은 이덕화는 “땡소리 귀엽네”라며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먹고 바로잔다”. 민경훈은 “핸드폰을 보면서 잔다”를 말했지만 모두 오답처리됐다. “TV를 켜놓고 잔다”는 의견에 이덕화는 “난 맨날 켜놓고 자”라고 했고, 김숙은 “근데 비만도 아니고 우울증 아니시잖아요” 물었다. 이덕화는 “모르지 뭐 속으로는 있을 수도 있지”라고 했고 김용만은 “형이 우울증이라기엔 너무 맑으세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민경훈은 “불을 켜놓고 잔다”라고 말했고 정답을 맞혔다. 자는 동안 인공 조명에 노출되면 수면 사이클, 식욕에 영향을 주어 체중이 증가한다는 것이었다. 이덕화는 민경훈에게 “잘한다 너, 인물도 좋고, 노래는 조용히 따로 들어볼게”라고 말하며 민경훈을 격려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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