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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덕화 “데뷔 50년” 조용필도 내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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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2TV : '옥탑방의 문제아들‘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배우 이덕화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이덕화가 출연해 MC들과 친분을 나눴다.

“덕쁜이들의 오빠”라는 힌트가 주어졌고, 송은이는 “덕질?”이라고 접근했다. 김용만은 “그 분이 나오실 리가 없는데”라며 누군가를 연상했고, 스튜디오로 들어오는 이덕화를 보고 일어나 인사했다. 이덕화는 MC들과 한 명 한 명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덕화는 “분위기가 이게 아닌데?”라면서 “나는 양복 입고 왔는데”라며 양복을 벗어던졌다. 자리에 앉은 이덕화는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용만이는 학연도 있고 송은이 씨는 더 잘 알고”라며 MC들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덕화는 민경훈을 보며 “저 친구만 좀 낯선데 사전교육을 좀 받았지”라면서 “그룹 이름이 버즈”라고 말하며 민경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송은이는 왜 ‘덕쁜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물었고 이덕화는 구독자명이 덕쁜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덕화는 “2년 만 있으면 데뷔 50년인데 다 내 팬이지”라면서 “조용필 덕쁜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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