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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슈돌’ 윌리엄, 벤틀리가 실수로 깨트린 수박에 “코끼리 죽었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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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윌리엄 벤틀리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깨진 수박에 눈물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아이들에게 수박을 코끼리라고 속였다. 이에 윌리엄과 벤틀리는 열심히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벤틀리는 수박을 옮기다가 떨어트렸다. 이에 수박이 깨져버리고 말았다.

이 모습을 본 윌리엄은 “코끼리가 죽었다. 벤틀리가 지키고 있었는데 다 부숴졌다”며 슬퍼했다.

이때 샘 해밍턴이 “진실을 밝히겠다”며 수박을 먹기 시작했다. 그는 “알 같이 생겼지만 알이 아니다. 이건 수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윌리엄의 생일을 기념해 샘 해밍턴은 케이크를 준비했다. 윌리엄은 기쁜 마음으로 촛불을 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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