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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엑소 "멤버들과 함께일 때 가장 행복, 올해 안에 새 앨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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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엑소가 새 앨범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엑소 다섯번째 콘서트 ‘EXO PLANET #5 - EXpIOration’이 진행됐다.

이날 엑소는 중국에서 활동중인 레이, 군복무중인 시우민, 디오를 제외한 6인이 무대에 올랐다.

단체 무대 뿐 아니라 솔로 무대, 유닛 무대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엑소 수호는 “팬분들이 엑소 앨범은 언제 나오는지 궁금해하신다. 리더로서 스포일러를 잠시 하자면 오래 안걸린다”라며 “올해 안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콘서트를 마치고 월드투어를 하고 나면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겨울이 오기 전에 돌아오겠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 “개인활동도 하겠지만 함께 했을때 정말 행복하니까 계속해서 콘서트도 하고 앨범도 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 콘서트는 19~21일, 26~28일 총 6회에 걸쳐 펼쳐진다. 회당 1만 5천명씩 총 9만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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