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의사요한'이 방송 이틀만에 10%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3회, 4회는 전국기준 7.0%,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회(6.0%), 2회(8.4%)의 시청률보다 각각 1.0%P, 1.7%P씩 상승한 수치다. 방송 2회만에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포문을 연 '의사요한'의 모습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은 4.5%, 7.2%, 6.4%, 7.3%의 시청률을,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25.0%,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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