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캡처 | 탬파베이 트위터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이 후반기 첫 안타를 터뜨렸다.
최지만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지명, 3번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8로 조금 올라갔다.
1회 1사 3루에서 적시타를 터뜨리며 기분좋게 출발한 최지만은 2루 도루까지 성공했다. 3회에도 볼넷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5회와 8회에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나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에는 실패했다.
탬파베이는 2-9로 패하며 4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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