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최파타' 식케이 "이상형? 직업이 있는 사람..예쁘면 더 좋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식케이가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래퍼 김하온, 식케이, 싱어송라이터 애런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세 분이 굉장히 매력적이다. 이상형이 궁금한데, 어떤 사람인지 솔직하게 이야기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하온은 "저는 진짜 없다"고 머뭇거리면서도 "약간 신비스러운 분들, 이국적인 분들이 좋은 것 같다. 궁금한 사람들에게 많이 관심이 간다"고 털어놨다.

식케이는 "18살 때부터 이상형이 직업을 가지신 분들이었다. 각자 일할 시간이 필요하고, 원할 때 만나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게 좋지 않냐"며 "예쁘거나 애교가 많으면 더 좋다"고 밝혔다. 애런은 "코드가 맞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