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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뉴욕 양키스전에서 볼넷 하나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더블헤더 첫 경기에서 패했다.
탬파베이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6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탬파베이는 시즌 전적 56승42패를 기록하게 됐다.
전날 경기가 우천 취소 되면서 더블헤더로 진행된 이날 첫 경기에서 최지만 1루수 및 6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5푼8리로 떨어졌다.
1회 첫 타석 삼진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4회에는 좌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이후 7회 1사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9회 2사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유격수 땅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1회 선취점을 냈으나 동점과 역전을 허용하면서 결국 경기를 양키스에 내줬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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