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1분] ‘닥터 탐정’ 봉태규X박진희, 곽동연 사고 은폐 증거 찾았다

SBS '닥터 탐정'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봉태규와 박진희가 곽동연 사고의 진실을 찾아내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에서는 정하랑(곽동연 분)의 사고를 찾는 도중은(박진희 분)과 허민기(봉태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TL그룹은 정하랑이 작업 전 음주를 해서 사고가 났다며, 사고를 개인 탓으로 돌렸다. 가방의 소주병을 증거로 댔고, 생수병은 경찰 측에서 의도적으로 없앴다는 것.

허민기와 도중은은 협심을 해 막내 경찰에게 “생수병 어디 있냐”고 따져 물었다. 갈등하던 그는 마침내 계장님 서랍에 있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공일순(박지영 분)은 사측에서 쓰던 통에 이중라벨이 붙어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계속 고민하던 도중은은 가방에 들어있던 소주병이 세척제 보관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UDC는 세척제 안의 유해물질이 문제라는 점을 언론에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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