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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 "평소 길 잘 찾아" 자신감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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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세빌리아의 이발사'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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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이 인간 내비게이션에 등극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이민정은 정채연, 수현 등과 스페인에서 지낼 숙소를 찾아나섰다.

앞서 이민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 길을 잘 찾는다. 옛날에 가봤던 데도 기억을 해내는 스타일이다. 어마어마한 방향 감각이 있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이민정은 정채연, 수현을 이끌고 큰 어려움 없이 숙소까지 찾아가 '인간 내비게이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경력 53년 이발사, 유명 헤어 디자이너, 연예인 크루들이 함께 스페인 미용실에서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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