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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뮤지컬배우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23일 예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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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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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티켓이 23일 오픈한다.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는 성악가 전동석에서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되기까지 10년의 시간을 담는다.

국내 팬들에게 지금까지 함께 해준 고마움과 함께 그동안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전동석의 데뷔 이후 10년간 이야기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음악과 함께 꾸며진다.

전동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재학시절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2009년 '노트르담드 파리'로 데뷔했다. 10년차 실력파 배우로 성장한 전동석은 최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박은태, 민우혁 등과 나란히 활약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 및 제작한 K-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뮤지컬 '무간도', '2019 신스웨이브 창작 뮤지컬 공모전', '2019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등 아시아 공연시장 공략을 위함과 동시에 국내 뮤지컬계의 숨겨진 보석들을 소개하는 그 첫 무대로 뮤지컬 배우 전동석을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동석이 그동안 공식적인 공연무대 외에 그 어떤 곳에서도 개인적인 무대를 가진 적이 없어 그를 만나고 싶어하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10년이 더 기대될 배우로 낙점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는 10월 4일과 5일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진행된다. 23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 티켓 오픈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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