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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트로트계 백예린" 전유진, 허벅지 타투까지 '과감'…비주얼 일탈 (집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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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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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비주얼 변신에 나섰다.

전유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집대성을 통해 공개된 "현역가왕 전유진의 메이크오버" 영상에 출연했다.

이번 영상에서 전유진은 19살 풋풋한 소녀에서 Y2K 감성의 아이돌 비주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유진은 평소 청초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살린 무대 의상과 메이크업을 해왔다면서 시크한 스모키 메이크업이나 아이돌 의상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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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이 원하는대로 블루코어 메이크업이 완성됐고, 대성은 "잘 어울린다. 진짜 아이돌 같다"고 감탄했다. 한껏 흥이 오른 전유진은 "원래 이런 성격인데 조금 진정시킨다"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블랙 미니 원피스까지 갖춰 입고 렌즈도 착용, 여기에 크고 작은 타투까지 더해 완벽한 일탈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대형 타투를 허벅지에 붙이겠다고 직접 골라 놀라움을 안겼다.

성은 "어르신 (팬들이) 가만히 우리 가만히 안둘 것 같다"고 걱정하자 "그동안 유진이의 한을 풀어주기 위한 기획이다. 얼마나 행복해 하냐"고 설명했다.

전유진은 완성된 일탈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트로트계 백예린입니다"라고 소개하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집대성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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