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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올드스쿨' 이하늘 "이제는 똥밭에서 행사하라고 해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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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올드스쿨'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DJ DOC 멤버 이하늘이 행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DJ DOC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DJ 덕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DJ DOC를 추억하며 이하늘은 "지금은 뭐든지간에 이름을 불러주시기만 해도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사실 어떻게 부르든지 상관없다. 그냥 저희를 어떤 이름이든 불러만 주셔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창열과 정재용은 폭소했다.

또 이하늘은 "행사도 그렇다. 불러만 주시면 저희는 똥밭에서 윈드밀도 해드릴 수 있다"고 말해 경악하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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