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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강다니엘 측 “음악방송 無? 관계자들과 미팅 진행 중”(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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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의 국내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25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다니엘이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들이 소속사 분쟁이 끝나지 않은 강다니엘을 섭외하는 것을 조심스러워 한다고.

하지만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음악방송 등 국내 활동에 대해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3월 강다니엘은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5월 10일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고 지난 11일 기존 가처분 결정을 최종 인가했다. 이에 LM엔터테인먼트는 가처분 인가 결정에 불복, 항고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 발매를 앞두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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