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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정제원, YG엔터와 전속계약 만료…독자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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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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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제원과 YG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정제원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정제원은 영화 ‘굿바이 썸머’ 인터뷰에서 이를 직접 언급했다.

정제원은 인터뷰에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이후 YG와 결별했다며 “올해는 음악 활동에 집중하려고 한다. 현재 혼자서 활동 중이다”고 밝혔다.

정제원은 지난 2015년 그룹 원펀치로 데뷔한 후 Mnet ‘쇼미더머니5’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배우로도 영역을 확장, 드라마 ‘화유기’ ‘나인룸’ ‘그녀의 사생활’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했다.

정제원은 25일 개봉하는 영화 ‘굿바이 썸머’(감독 박주영)에서 현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굿바이 썸머’는 시한부 인생이지만 지금이 제일 중요한 소년 현재(정제원)와 다가올 미래가 더 고민인 수민(김보라)의 뜨거운 여름날의 이야기를 그렸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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