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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더로즈-‘슈퍼밴드’ 김우성, 솔로앨범 5곡 프로듀싱에 콘셉트 기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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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김우성이 ‘울프’의 콘셉트와 구성을 분위기 있게 예고했다. 제이앤스타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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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우성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김우성은 18일 더로즈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울프(WOLF)'의 트랙리스트와 플랜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울프'와 '문(MOON)', '페이스(FACE)', '외로워', 인스트루멘털 등 5곡의 신곡이 담긴다.

발매 전까지 김우성은 '외로워', '문', '페이스'의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히든 콘텐츠도 예고돼 팬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체계적인 티징 콘텐츠를 준비한 건 김우성이 '울프'를 통해 밴드 더로즈의 보컬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우성은 직접 '울프'의 콘셉트 기획은 물론, 전곡 작사 및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김우성의 ‘울프’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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