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KBS 측 "뉴스 편성 변화? 확정된 것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 측이 뉴스 편성 변경과 관련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KBS가 9월 16일부터 오후 9시 뉴스를 30분 이른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뉴스 편성 시간을 80분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편성은 늘 수시로 다양한 안을 검토한다”고 말했다.

이어 “30분 일찍 방송하는 것도 하나의 안”이라며 “그것을 포함해 다양하게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KBS는 가을 개편을 맞아 뉴스 편성 등 여러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가을 개편을 앞두고 9월 초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