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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하하♥’ 별, 셋째 출산 후 근황 “건강히 순산했어요” [똑똑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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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은지 기자

가수 별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우리 쏭이가 태어났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구요”라고 말했다.

이어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 특히 다둥맘들의 응원은 임신기간 내내 제게 큰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라며 “같이 힘을내보아요”라고 아기의 발도장 사진을 게재했다.

매일경제

가수 별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별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도 새 가족을 맞이한 별, 하하 부부에게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별, 하하 부부는 지난 15일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2년 결혼한 두 사람은 이듬해 첫째 아들 드림 군을 낳았다. 이어 2016년 둘째 소울 군에 이어 올해 셋째 딸까지 출산해 다둥이 부모 대열에 합류했다.

▶이하 별 SNS글 전문

사랑스런 우리 쏭이가 태어났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구요.

생후 3일째. 현재 쏭이는 잘먹고 잘자는 순하디 순한(아직까진요^^;;) 모범신생아로 병원신생아실에서 이쁘게 잘 지내고있답니다.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분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 드리고싶어요. 특히 다둥맘들의 응원은 임신 기간 내내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 사실 이제 부터 시작...아니겠어요..?

같이 힘을 내 보아요! 엄마라서 행복한 엄마들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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