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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진선규 측 “허리디스크 수술 진행…끝내고 회복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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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진선규 허리디스크 수술 사진=DB(배우 진선규)

배우 진선규가 요추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진선규의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오후 MBN스타에 “원래도 허리가 안좋았었다. 어제 수술을 잘 끝내고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승리호’는 다른 배우분들이 협조를 잘해주셔서 스케줄 조정을 하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암전’은 스케줄 소화에 무리가 있어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영화 ‘암전’ 배급사 TCO(주)더콘텐츠온은 오는 23일 오전 CGV 압구정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암전’ 제작보고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전했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 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다.

극 중 진선규는 상영 금지된 영화를 제작한 감독 재현 역을 연기했고, 공포영화를 준비하는 신인 감독 미정은 배우 서예지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암전’은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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