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 측 "진선규 허리디스크 수술 받아, 제작보고회 일정 취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진선규가 최근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영화 ‘암전 측’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진선규가 17일(어제)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았다. 23일 진행 예정이던 ‘암전’ 제작보고회도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암전’ 제작보고회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현재 언론 시사회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진선규는 영화 ‘암전’에서 공포영화 감독 ‘재현’을 연기했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영화다.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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